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밸리 록 페스티벌 (문단 편집) === 2012년 === [[파일:external/mnetimg.mnet.com/poster2012.jpg]] [[파일:탐테2012지산.jpg|타임테이블 보기]] 라인업으로 [[라디오헤드]], [[스톤 로지즈]]가 공개되었다. [[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0%EC%82%B0%20%EB%B0%B8%EB%A6%AC%20%EB%A1%9D%20%ED%8E%98%EC%8A%A4%ED%8B%B0%EB%B2%8C?action=download&value=25.jpg|#]] 2012년 7월 27일~29일 개최. 2월 21일 조기예매분 5000장이 2분 만에 매진되었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26152]] 3월 30일 일반예매를 오픈하면서 5월 30일까지 라인업을 발표했다. [[엘비스 코스텔로]], 아울 시티, [[비디 아이]], [[이적(가수)|이적]], [[타루]], [[검정치마]], [[못(밴드)|이이언]], [[김창완]]밴드, [[NELL]], [[몽니(밴드)|몽니]], [[버스커버스커]], [[장필순]], [[루시드폴]], [[페퍼톤스]], [[블랙백]], 커먼그라운드, [[옐로우 몬스터즈]], Los Lonely Boys, [[SEKAI NO OWARI]], [[SPYAIR]]의 출연이 확정. 첫날은 라디오헤드의 인기를 반영하듯 금요일인데도 역대 금요일 관객 중 최고인 3만 5천여 명을 동원했다. 라디오헤드는 Lotus Flower로 시작하여, 예정시간인 23시를 넘어 무려 50분이나 초과해 공연을 했다. 많은 관객들이 반쯤 미쳐있을 정도로 엄청난 호응을 보냈다. 공연의 가장 명장면은 단연 Karma Police를 연주했을 때이다. 많은사람들이 떼창을 하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 National anthem 연주를 시작할때 실시간으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서 믹싱을 했는데 [[성시경]]의 [[FM 음악도시]]가 나왔다. [[https://youtu.be/oa1JKE4XMxw|당시 라이브 영상.]] 마지막 앵콜로 Paranoid android를 연주하고 끝났다. 한국 록의 전설 [[들국화(밴드)|들국화]] 역시 이날 그린스테이지에서 '''16년 만에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팬과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첫곡 "행진"을 마친 후 보컬 전인권이 짧게 내뱉은 인삿말 "반갑다"는 그날 관객들이 꼽은 명장면. 둘째날 헤드라이너는 제임스 블레이크였는데 아무래도 헤드라이너로는 이름값이 떨어지는지라[* 그래도 후지록에서 서브스테이지 헤드라이너를 섰다.]... 게다가 하는 음악도 잔잔한 편이여서 관객 호응은 적을 수밖에.[* 이 때문에 헤드라이너 발표 당시 격하게 태클 거는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아티스트 본인은 개의치 않는 듯 즐기면서 공연을 펼쳤고 관객들을 향해 이따금씩 미소를 날리면서 수많은 누나팬들을 확보했다. 사실 분위기로 치면 헤드라이너 전타임이었던 [[이적(가수)|이적]]과 그린스테이지에서 공연한 아울시티의 무대가 더 좋았다고 한다. 3일차에 헤드라이너 공연전 [[비디아이]]가 공연했고 [[리암 갤러거]]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고 자랑하며 공연을 했다. 비디아이는 [[오아시스]]의 'Rock'n'Roll Star'와 'Morning Glory'도 연주했는데, 이 때 관객들의 호응이 엄청났다. 3일차 헤드라이너 [[스톤 로지스]]의 공연때 상당히 많은 외국인(특히 영국인)들이 유입되는 것이 보였고 [[비디아이]] 역시 스톤 로지스의 공연을 뒷편에서 관람하고 갔다. ~~특히 리암 갤러거는 관객들과 섞여 기차놀이를 하기도. 락페보러온 흔한 외국인~~ 3일차 심야스테이지에는 [[트웬티 원 파일럿츠]]가 공연했는데 당시 아직 메이저 데뷔앨범도 내지 않은 완전 신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화끈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게 되었다. 그 때문인지 이 공연 뒤로 3개월도 안지나서 [[Global Gathering Korea]]에 다시 섭외되었고 그 뒤로 매년 한국을 찾다시피 하는 중. 2015년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다시 내한했다. ~~이제는 몸값이 너무 비싸져서 부르기 힘들지도~~ 1년 간격으로 실내-야외-실내로 바뀌었던 서브 스테이지가 다시 야외 스테이지로 바뀌었다. 다만 예전같이 지붕만 벗긴 수준이 아닌 무대가 제법 커졌다. 그 전 해 UV, 김완선 등 대중가수들이 출연한 사례를 이어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심야 시간대에 무대에 서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때 총 관객 수가 10만명으로, 한동안 국내 락 페스티벌 관객 동원 1위였다.[[http://osen.mt.co.kr/article/G1110167378|#]] 이후 2022 펜타포트가 3일간 13만명을 동원하여 2위로 내려왔다. 작년까지 [[엠넷]]에서 방영되던 공연 실황이 방송되지 않았다. 이 때 이후로 계속 방송되지 않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